여름내 음식물처리 때문에 힘들었는데 얼마 전에서야 구입하게 되었네요. 식구가 6명인 나름 대가족 이여서 하루에만 나오는 음식물량도 엄청 났거든요. 종량제봉투에 거의 한봉 가까이 나왔어요
이런생활을 거진 7년가까이 하다가 얼마 전에서야 지인 집에 있는 싱크퓨어를 보았답니다. 보는 순간 아, 저건 사야해~ 하는 생각이 밀려들었어요. 그리고 바로 구매핬답니다.
무료체험이 있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체험 끝나면 새물건으로 교체해서 설치받는게 더 귀찮을 것 같았고 음식물의 절반만이라도 줄어든다면 당장 구매할거라고 맘먹었기에 그냥 구매핬어요.
무료체험할 때 새제품 설치해주시고 구매하면 그 제품 그냥 쓰는 것이라는 것은 설치할 때 알았어요 ^^*
결론은 무료체험 후 구매 안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7년동안 하던일 중 한가지 일만 줄어들었는데 이렇게 편하고 여유가 생길줄은 몰랐습니다. 심지어 마음도 편안하네요.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저 같은 평온을 찾길 바랍니다~
강추해요~